세종 로컬푸드매장 싱싱장터 4호점 내년 개장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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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장 예정인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싱싱장터) 4호점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소담동(3-3생활권) 싱싱장터의 내부 공사를 완료하고,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싱싱장터 4호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1월 개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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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내년 1월 개장 예정인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싱싱장터) 4호점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소담동(3-3생활권) 싱싱장터의 내부 공사를 완료하고,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환승주차장 시설을 준공했다. LH는 오는 11월까지 환승주차장의 전기·통신·소방·건축물 사용 허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 시설을 인계받으면 곧바로 4호점을 개장할 방침이다. 싱싱장터 4호점이 들어서는 환승주차장 복합시설은 지상 4층, 건물면적 2만1000㎡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376억 원이 투입됐다.
시설 1층에는 424면 규모의 환승주차장과 싱싱장터 4호점이, 2층에는 세종시 재활용센터, 어린인 실내놀이터가 들어선다.
최민호 시장은 "싱싱장터 4호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1월 개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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