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월 1만원대 ‘디즈니+·지상파 결합’ 상품 출시

생활경제부 2024. 9. 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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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tv에서 디즈니+,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월 1만76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월 9900원의 디즈니+(스탠다드)와 월 1만6500원의 지상파(KBS·MBC·SBS) 자유이용권을 결합해 약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용 대상은 UHD2·3·4, 사운드바 블랙1·2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U+tv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과 애플리케이션 ‘당신의U+’, 고객센터(☎101),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2월 말까지 가입하면 해지할 때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2월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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