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상의, 울산 지역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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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한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이 3회째를 맞는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회사 모태인 울산지역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 제안으로 시작됐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답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술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해 새로운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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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式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한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이 3회째를 맞는다.
SK는 오는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제3회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다. 포럼은 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회사 모태인 울산지역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포럼에는 최 회장과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스마트제조, 넥스트 제조업의 미래와 새로운 지역, 문화와 환경의 하모니 등 2개 세션에서 기조연설과 사례발표,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 제조업의 AI(인공지능)와 DX(디지털 전환) 등 신기술 적용 솔루션을 공유하고, 울산에 문화와 환경 콘텐츠를 더해 미래 지역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답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술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해 새로운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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