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최한빈, 풋살 2골 작렬…'아육대' 초특급 에이스 등극

장진리 기자 2024. 9. 1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더윈드가 '아육대'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더윈드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이날 더윈드 최한빈은 '아육대' 팬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은 풋살 경기에 출전했다.

더윈드는 올해 초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이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독창적인 '유스틴' 감성을 굳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윈드. 출처| MBC 아육대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더윈드가 '아육대'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더윈드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이날 더윈드 최한빈은 '아육대' 팬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은 풋살 경기에 출전했다. 최한빈은 전반전에서 1점을 기록했고, 에너지 넘치는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적재적소의 위치에서 수비와 공격을 번갈아 선보이며 후반전 동점을 만드는 골을 성공해 에이스로 부상했다.

특히 그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면모로 마지막까지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최한빈은 거침없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불러 모았고, 팽팽한 신경전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색다른 면모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남자 육상 60m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한 타나톤 또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윈드는 올해 초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이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독창적인 '유스틴' 감성을 굳혔다. 이후 '케이콘 재팬 2024'에 참여하고, 5월에는 데뷔 1주년을 맞아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파트.2'를 발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