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임시공휴일' 국군의날 외래 정상진료

박하늘 기자 2024. 9. 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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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원 노사가 불안한 응급의료체계 대응과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이같이 합의해 결정했다.

김태원 천안의료원 원장직무대행은 "내원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조치"라며" 천안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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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국군의날 정상진료 알림 포스터. 천안의료원 제공

[천안]천안의료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원 노사가 불안한 응급의료체계 대응과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이같이 합의해 결정했다.

김태원 천안의료원 원장직무대행은 "내원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조치"라며" 천안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의료원 지난 1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응급실 전문 의료진 5명과 간호인력을 추가 투입해 응급의료 비상사태에 대응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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