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3.3㎡당 7천774만원…도봉구 3.57배

박효정 2024. 9. 18. 11: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의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서초구와 도봉구 간 평당 아파트 가격이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천106만원으로 집계됐고, 구별로는 서초구가 7천774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강남구가 7천375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송파구 5천575만원, 용산구 5천159만원 순이었습니다.

3.3㎡당 매매가가 가장 낮은 지역은 도봉구로 2천179만원이었고, 강북구 2천180만원, 금천구 2천205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부동산R114 #아파트값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