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입주 완료… 10주년 '삼시세끼', 역대급 게스트 출격

차상엽 기자 2024. 9.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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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삼시세끼'로 다시 뭉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가 오는 20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콘셉트로 2014년 방송된 정선편 이후 10주년을 맞이했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첫 방송 10주년을 맞아 특별편으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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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티저영상 캡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삼시세끼'로 다시 뭉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가 오는 20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콘셉트로 2014년 방송된 정선편 이후 10주년을 맞이했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첫 방송 10주년을 맞아 특별편으로 준비된다. 2020년 5월 방송된 '어촌편' 시즌5 후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뭉쳐 관심을 끈다.

특히 역대급 게스트 출연이 예정돼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눈에 띄는 게스트는 단연 임영웅이다. 지난 6월 출연 소식이 전해진 임영웅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거의 없었던 만큼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임영웅 외에도 김고은, 엄태구 등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음식은 가볍더라도 웃음과 힐링만큼은 무겁게 준비했다"며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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