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5일 연속 1위·371만↑…추석 연휴 흥행 질주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17일 하루 동안 85만 42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1만 4915명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으며, 추석 연휴 기간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17일 하루 동안 85만 42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1만 4915명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으며, 추석 연휴 기간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2만362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4553명이다.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1만 9234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378명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