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5일 연속 1위·371만↑…추석 연휴 흥행 질주 [Nbox]

안은재 기자 2024. 9.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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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17일 하루 동안 85만 42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1만 4915명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으며, 추석 연휴 기간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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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테랑'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17일 하루 동안 85만 42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1만 4915명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으며, 추석 연휴 기간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2만362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4553명이다.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1만 9234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378명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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