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의 날 축제 ‘청춘 시그널’ 광명시민운동장서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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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오는 21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청춘 시그널'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춘 시그널은 각기 다른 관심사나 취미를 가진 이들이 함께 즐기기 위해 광명 청년 스스로 기획한 축제다.
오후 3시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의 '생존한다는 것 vs 인생을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에는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특별한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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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오는 21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청춘 시그널’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춘 시그널은 각기 다른 관심사나 취미를 가진 이들이 함께 즐기기 위해 광명 청년 스스로 기획한 축제다.
오후 1시부터 △청년이 만든 소품, 액세서리, 의류 등 판매 부스 △캐리커처 그리기 △팔찌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받기 △저탄소 식생활 교육 등이 운영된다.
오후 3시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의 ‘생존한다는 것 vs 인생을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에는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특별한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7시에는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의 밴드 데이브레이크 공연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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