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맞아 대학연합축제·청년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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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9일간 세종중앙공원 등에서 대학연합축제 등 다양한 세종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인 세종청년주간은 '젊음에 빠진 세종'을 주제로 세종청년센터와 고려대, 한국영상대, 홍익대 3개 대학 총학생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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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9일간 세종중앙공원 등에서 대학연합축제 등 다양한 세종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인 세종청년주간은 '젊음에 빠진 세종'을 주제로 세종청년센터와 고려대, 한국영상대, 홍익대 3개 대학 총학생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세종중앙공원에서 세종 첫 대학연합축제인 '청춘예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대학동아리와 청년예술인 공연과 대학·청년부스 등을 운영하며, 21일에는 자이언티, 존박, 크라잉넛 등이 참여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를 연다.
특히 콘서트 마지막 순서로 고려대·연세대 합동응원전에서만 볼 수 있는 고려대응원단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다정동 세종청년센터와 조치원읍 일원에서는 △1인 청년가구 대상 나만의 공간 워크숍 △부동산 꿀팁·전세사기 예방교육 △유리공예·그림책 심리코칭 등 원데이 문화클래스 △3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세종청년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청년플랫폼 누리집 또는 세종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청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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