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부에서 다양한 제보 나와" 축구협회 청문회에 '이분들' 모두 불렸다…7개월 동안 '분노 폭발 순간들' 되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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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체육계 비리 국민제보 센터'를 운영 중인 진 의원은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제보를 몇 가지 받았다.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관련 내용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 추가로 자료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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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체육계 비리 국민제보 센터'를 운영 중인 진 의원은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제보를 몇 가지 받았다.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관련 내용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 추가로 자료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현안 질의 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 논란의 진상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아시안컵 이후 클린스만 감독 경질 사태부터 지금까지 축구 팬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축구협회 청문회'에 앞서 지난 7개월 동안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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