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보이넥스트도어,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
김선우 기자 2024. 9. 18. 11:02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국내외에서 연일 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차트 '도장 깨기'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19.99'가 최신 주간 앨범 랭킹(9월 23일 자, 집계 기간 : 9월 9일~9월 15일)에서 13만 4000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밟았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하우?(HOW?)'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하우?(HOW?)' 첫 주 판매량 대비 약 7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19.99'의 첫 주 판매량인 13만 4000장은 '하우?(HOW?)'의 7만 7000장을 웃도는 수치로 팀 자체 최고 성적이다. 또한 첫 주 만에 '하우?(HOW?)'의 일본 누적 판매량도 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음반은 지난 12일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뒤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서도 1위를 유지 중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9.99'로 연일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75만 9156장을 기록하며 '하우?(HOW?)' 대비 약 43%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와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는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 9월 9일~9월 15일)에 나란히 진입했다. 이들이 멜론 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9'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 전후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다.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19.99세의 치열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노래했다.
'나이스 가이(Nice Guy)'는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스무 살 청춘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유쾌하고 대중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편안한 멜로디가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국내외에서 연일 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차트 '도장 깨기'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19.99'가 최신 주간 앨범 랭킹(9월 23일 자, 집계 기간 : 9월 9일~9월 15일)에서 13만 4000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밟았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하우?(HOW?)'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하우?(HOW?)' 첫 주 판매량 대비 약 7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19.99'의 첫 주 판매량인 13만 4000장은 '하우?(HOW?)'의 7만 7000장을 웃도는 수치로 팀 자체 최고 성적이다. 또한 첫 주 만에 '하우?(HOW?)'의 일본 누적 판매량도 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음반은 지난 12일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뒤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서도 1위를 유지 중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9.99'로 연일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75만 9156장을 기록하며 '하우?(HOW?)' 대비 약 43%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와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는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 9월 9일~9월 15일)에 나란히 진입했다. 이들이 멜론 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9'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 전후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다.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19.99세의 치열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노래했다.
'나이스 가이(Nice Guy)'는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스무 살 청춘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유쾌하고 대중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편안한 멜로디가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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