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거주 외국인, 5년 전보다 35% 늘어
김종환 2024. 9. 18. 10:57
[KBS 전주]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거주 외국인은 5만 3천 명으로 5년 전보다 만 4천 명, 35퍼센트 증가했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 인천,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증가율이 높습니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백93만 5천 명 가운데 59퍼센트가 수도권에 거주했고, 2.7퍼센트가 전북에 거주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최소 9명 사망·수천 명 부상
- 펄펄 끓는 추석…이번 주말부터 폭염·열대야 꺾여
- 귀경길 차량 화재 대처법은?…“소화기 비치해야”
- 중동부 유럽 폭우 강타…홍수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 특권 내려놓는다더니…‘일반인 9배’ 명절상여금 8백여만 원 따박따박 [정치개혁 K 2024]
- 숨어드는 피해자에게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⑨
- 바닷속 통발 들어올렸더니…처참한 현장 취재 [창+]
- 전기차 화재 대피는 소홀?…‘소화 시설’에만 대책 집중 [현장K]
- 여전한 분진에 복구 공사는 진행중…전기차 화재 아파트, 지금은?
- 대형 가스 송유관 폭발…불기둥 솟구쳐 주민 대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