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토석류...푸바오 머무는 워룽 기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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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산악지대에 내린 폭우로 토석류가 쏟아지면서 푸바오가 머물고 있는 워룽 선수핑 기지가 폐쇄됐습니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방 정부의 요청에 따라 워룽 선수핑 기지가 16일부터 폐쇄됐다며 사육사들과 판다는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중국에 보내진 자이언트판다 푸바오는 격리 검역을 거쳐 워룽 기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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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산악지대에 내린 폭우로 토석류가 쏟아지면서 푸바오가 머물고 있는 워룽 선수핑 기지가 폐쇄됐습니다.
기지 측은 오늘(18일)도 임시 폐쇄를 계속한다며 입장권을 예매한 관람객들은 각자 구매 경로를 통해 환불받아야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새벽 쓰촨성 원촨현 일대에 시간당 25mm의 폭우가 내리면서 산악 지대에 토석류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방 정부의 요청에 따라 워룽 선수핑 기지가 16일부터 폐쇄됐다며 사육사들과 판다는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중국에 보내진 자이언트판다 푸바오는 격리 검역을 거쳐 워룽 기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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