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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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소는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영업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뿐만 아니라 홍성군 전체의 외식환경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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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 보건소는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영업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단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 이력이 있는 업소, 불법 건축물을 보유한 경우, 휴·폐업 및 무점포 영업자, 기타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조리장의 배수·환기시설 교체 △개방형 조리장 설치 △바닥 타일 개선 등의 환경개선 작업에 필요한 비용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업소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영업장 면적, 연매출액, 영업 기간 등을 고려해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홍성군보건소 위생팀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성군지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뿐만 아니라 홍성군 전체의 외식환경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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