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 탄도미사일 도발에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정새배 2024. 9. 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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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18일) 오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에 대응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관계 기관으로부터 미사일 제원 등을 보고 받고 우리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SRBM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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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18일) 오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에 대응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관계 기관으로부터 미사일 제원 등을 보고 받고 우리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SRBM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13일 핵탄두 제조에 쓰이는 '고농축우라늄(HEU)' 제조 시설을 공개한 지 닷새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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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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