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이장우 대전시장 초청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13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대전시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이란 주제로 특별 강의를 했다.
이번 특강은 예산군 초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 시장은 앞서 충남도청과 충북도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13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대전시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이란 주제로 특별 강의를 했다.
이번 특강은 예산군 초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 시장은 앞서 충남도청과 충북도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예산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등 성과와,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 '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전통시장의 대표적 벤치마킹 모델이 된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를 비롯해 옛 충남방적을 매입해 추진한 농촌 공간 정비사업, 예산군 인구 8만 명 회복 등 사례를 거론하며 예산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는 최재구 군수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대전시의 미래 준비를 통해 예산군의 미래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