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싱글맘 아농 “취업 불가능 생활고…통장잔고 4만원” (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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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외국인 싱글맘' 아농이 한국에서 미혼모가 되어 두 살 된 딸을 키우고 있지만 "비자 문제로 취업이 불가능해 일을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힌다.
18일 오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4회에서는 '외국인 싱글맘' 아농이 출연해, "한국으로 유학을 왔지만 미혼모가 된 후, 저의 비자 문제와 딸의 국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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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4회에서는 ‘외국인 싱글맘’ 아농이 출연해, “한국으로 유학을 왔지만 미혼모가 된 후, 저의 비자 문제와 딸의 국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선 아농은 재연 드라마를 통해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가 이상한 조직에 감금돼 폭행을 당한 것은 물론 임신까지 하게 됐다. 그러다 만삭 상황에서 간신히 탈출해 미혼모 시설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충격 사연을 전한다. 직후 아농은 두 살 딸의 일상을 공개하는데, 아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을 찾아가지만 비싼 진료비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아농은 “딸의 아빠가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딸의 국적이 한국이 아니다”라고 설명해,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토로한다. 아농은 “제가 유학 비자로 들어와서 한국에서 취업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친정 부모님이 유학비로 보내주신 돈을 모아서 겨우 버티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집 비용을 빼면 현재 통장 잔고가 4만원뿐”이라며 막막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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