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향사랑기부’ 1위…답례품 13종 추가
진정은 2024. 9. 18. 10:40
[KBS 창원]합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에서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합천군은 올해 들어 이달 13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에 천 백여 명이 2억 6천 9백여만 원을 기부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합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4억 7천여만 원으로 경남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합천군은 꿀과 떡갈비, 농축산물 등 답례품을 13종류 더 추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최소 9명 사망·수천 명 부상
- 펄펄 끓는 추석…이번 주말부터 폭염·열대야 꺾여
- 귀경길 차량 화재 대처법은?…“소화기 비치해야”
- 중동부 유럽 폭우 강타…홍수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 특권 내려놓는다더니…‘일반인 9배’ 명절상여금 8백여만 원 따박따박 [정치개혁 K 2024]
- 숨어드는 피해자에게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⑨
- 바닷속 통발 들어올렸더니…처참한 현장 취재 [창+]
- 전기차 화재 대피는 소홀?…‘소화 시설’에만 대책 집중 [현장K]
- 여전한 분진에 복구 공사는 진행중…전기차 화재 아파트, 지금은?
- 대형 가스 송유관 폭발…불기둥 솟구쳐 주민 대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