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에 대전·아산·금산·당진·계룡도 폭염경보

김종서 기자 2024. 9. 18.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아산, 금산, 당진, 계룡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현재 경보 변경 지역을 비롯한 충남 공주, 논산, 부여, 청양, 태안, 보령, 홍성에 폭염경보가, 충남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과 충남 낮 최고기온이 31~3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는 10~30㎜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8.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아산, 금산, 당진, 계룡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현재 경보 변경 지역을 비롯한 충남 공주, 논산, 부여, 청양, 태안, 보령, 홍성에 폭염경보가, 충남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과 충남 낮 최고기온이 31~3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최고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는 10~30㎜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