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49kg' 심하은, 11살 딸과 다리 굵기 똑같은데 '다이어트' 선언

정다연 2024. 9.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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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심하은이 다이어트를 공개 선언했다.

심하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지나면,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할거예요..진짜예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뒤이어 게재한 영상에서 심하은은 올해 11살이 된 딸 주은과 함께 '삐끼삐끼' 춤을 추고 있는데, 허벅지 두께가 딸과 똑같아 마른 다리를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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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심하은 SNS
사진=심하은 SNS

모델 심하은이 다이어트를 공개 선언했다.

심하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지나면,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할거예요..진짜예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하은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이 전혀 차오르지 않은 갸름한 얼굴이 완벽한 계란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뒤이어 게재한 영상에서 심하은은 올해 11살이 된 딸 주은과 함께 '삐끼삐끼' 춤을 추고 있는데, 허벅지 두께가 딸과 똑같아 마른 다리를 인증하기도 했다.

심하은은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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