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열대야 추석'.. "전주시 최저기온 25.5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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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은 밤사이 대부분 시·군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인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전주시의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중서부권 6개 시·군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장수군에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3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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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은 밤사이 대부분 시·군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인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전주시의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중서부권 6개 시·군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때늦은 무더위는 추석 연휴 막바지에도 지속되겠습니다.
현재 장수군에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3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저녁까지 곳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40mm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지만 더위가 누그러질 정도는 아니라며, 당분간 서부권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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