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동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고민주 2024. 9. 18. 10:25
[KBS 제주]어제(17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바깥채 내부가 전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바깥채 안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최소 9명 사망·수천 명 부상
- 펄펄 끓는 추석…이번 주말부터 폭염·열대야 꺾여
- 귀경길 차량 화재 대처법은?…“소화기 비치해야”
- 중동부 유럽 폭우 강타…홍수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 특권 내려놓는다더니…‘일반인 9배’ 명절상여금 8백여만 원 따박따박 [정치개혁 K 2024]
- 숨어드는 피해자에게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⑨
- 바닷속 통발 들어올렸더니…처참한 현장 취재 [창+]
- 전기차 화재 대피는 소홀?…‘소화 시설’에만 대책 집중 [현장K]
- 여전한 분진에 복구 공사는 진행중…전기차 화재 아파트, 지금은?
- 대형 가스 송유관 폭발…불기둥 솟구쳐 주민 대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