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자연재해 대비 생활권 위험 수목 제거

정창환 2024. 9.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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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삼척시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생활권역 재해 위험 수목을 제거합니다.

삼척시는 다음 달(10월)까지 인력 10명을 상시 투입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전 주택가나 시설물 주변에 넘어지거나 부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미리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또, 재해 위험 수목 제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달(9월) 현재 접수된 수목 위험지는 모두 160여 곳에 이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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