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귀경길 원활…오전 11시 이후 지·정체 예상

정상빈 2024. 9. 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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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강원권 고속도로는 현재 지·정체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 기준 고속도로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양양에서 남양주는 1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다만 평소와 비슷한 차량 흐름을 보이다 오전 11시부터는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인해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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