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체코공장, 홍수 피해 복구비 6억 기부
임주희 2024. 9.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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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유럽 핵심 생산 거점인 체코공장(HMMC)이 현지 홍수 피해 지원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공장은 최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의 피해가 집중된 현대차 체코공장 인근 지역인 모라비아실레시아 지역을 돕기 위해 1000만코루나(약 6억원)를 현지 비영리 단체인 '피플 인 니드'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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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유럽 핵심 생산 거점인 체코공장(HMMC)이 현지 홍수 피해 지원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공장은 최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의 피해가 집중된 현대차 체코공장 인근 지역인 모라비아실레시아 지역을 돕기 위해 1000만코루나(약 6억원)를 현지 비영리 단체인 '피플 인 니드'에 기부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성금 지원 외에 내달 8일까지 별도의 기부 사이트를 활용해 공장 직원 등의 자발적인 모금을 독려, 비영리단체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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