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감격적 1군 데뷔, 카라바오컵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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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가 브렌트포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포드 수비수 김지수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했다.
2군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지수는 이번 프리시즌 1군 선수단에 합류하며 1군 데뷔 가능성을 키웠고, 하부리그 팀을 상대한 리그컵 경기를 통해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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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지수가 브렌트포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포드 수비수 김지수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했다.
김지수의 1군 공식 데뷔전이다. 성남 FC 출신 수비수로 U-20 월드컵 4강 진출에 기여했던 김지수는 지난 2023년 6월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2군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지수는 이번 프리시즌 1군 선수단에 합류하며 1군 데뷔 가능성을 키웠고, 하부리그 팀을 상대한 리그컵 경기를 통해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전에 나섰다.
한편 브렌트포드는 레이턴 오리엔트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1분 선제 실점한 브렌트포드는 전반 17분 파비우 카르발류의 바이시클 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 26분 미켈 담스고르, 전반 45분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자료사진=김지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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