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추석 맞아 원주보훈요양원에 '행복의 버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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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강원 원주보훈요양원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12년간 소방관과 군인, 자원봉사자, 이재민 등 약 25만 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해 왔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행복의 버거를 요청하는 원주보훈요양원 이현숙 사회복지사의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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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맥도날드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강원 원주보훈요양원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12년간 소방관과 군인, 자원봉사자, 이재민 등 약 25만 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해 왔다.
이번에 방문한 원주보훈요양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2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행복의 버거를 요청하는 원주보훈요양원 이현숙 사회복지사의 편지를 받았다.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직접 요양원을 찾아 버거와 음료 각각 360인분을 전달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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