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하나 뿐인 섬 배알도 수변 축제 열려요

2024. 9. 18.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광양 배알도 수변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양지역 유일한 섬인 배알도 수변 축제는 '2024년 광양시 청년단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시향토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3시부터
광양시 유일한 섬인 배알도.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2024년 광양 배알도 수변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양지역 유일한 섬인 배알도 수변 축제는 ‘2024년 광양시 청년단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시향토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수변 섬 치유 메카 광양 배알도’란 주제로 ▲치유 시식회 ▲치유 음악회 ▲치유토크쇼 ▲광양 캘리그라피 손수건 만들기 ▲생수 빨리 마시기 ‘생수킹’ 선발대회 ▲남파랑길 49코스 광양만 역사로드 걷기 ▲국보 제103호 광양중흥산성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기원 줄다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주영 청년일자리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 자연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