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새 도시브랜드 '성장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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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성장장성'을 새로운 도시브랜드(BI) 디자인으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성장장성 문구의 4개 이응 받침이 오른쪽으로 갈수록 커지면서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율동감 있게 살렸다.
녹색은 장성의 자랑인 청정 자연을, 파란색은 첨단 복합 산업도시로의 창조적 미래를 상징한다.
장성군은 지역 이름을 쉽게 떠올리게 하고, 끊임없이 발전 성장한다는 희망적인 뜻을 담아 기존의 옐로우시티(yellow city)를 대체하는 상징 문구로 성장장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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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성장장성'을 새로운 도시브랜드(BI) 디자인으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성장장성 문구의 4개 이응 받침이 오른쪽으로 갈수록 커지면서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율동감 있게 살렸다.
녹색은 장성의 자랑인 청정 자연을, 파란색은 첨단 복합 산업도시로의 창조적 미래를 상징한다.
장성군은 지역 이름을 쉽게 떠올리게 하고, 끊임없이 발전 성장한다는 희망적인 뜻을 담아 기존의 옐로우시티(yellow city)를 대체하는 상징 문구로 성장장성을 개발했다.
옐로우시티를 활용한 조형물 등은 폐기하지 않고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성장상성 BI 선포식은 내달 5일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식에서 함께 열린다.
김한종 군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장성을 나타내는 브랜드, 군민이 공감하고 친숙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힘을 모아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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