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늦더위 기승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9. 1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부산은 유례없는 가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 지역에는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등 기록적인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더위는 오는 20일 오후부터 주말 사이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노약자들은 낮 시간대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부산은 유례없는 가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부산은 구름 없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다.
일부 내륙 지역에는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등 기록적인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더위는 오는 20일 오후부터 주말 사이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노약자들은 낮 시간대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의혹' 내사 착수
- 한동훈 "의료 붕괴 아니다? 국민들 불안하면 이미 벌어진 것"[한판승부]
- 홍준표 "공개활동은 국민 힘들게…김건희 여사 자숙해야"
- "학폭 피해자라더니"…곽튜브 '가해 의혹' 이나은 옹호 논란
- 배우 김우빈 암투병 회고 "6개월 시한부 선고받고…"
- 부산→서울 9시간, 대전→서울 4시간20분…귀경 정체
- "아프면 안 된다"는 추석…환자는 '노심초사'·의료진은 '고군분투'
- 출범 한 달 '이재명 2기'…'국민·의료' 앞세워 尹 향해 총공세
- 서울 아파트값 총액 작년보다 35조원 늘어…3년만에 증가
- 홍준표, 檢겨냥 "文구속 원하지만, 다혜씨 수사는 '꼴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