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

정지형 기자 2024. 9. 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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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8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나서자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앞서 군은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오전 6시 50분쯤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포착했다.

미사일은 약 400㎞를 비행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은 지난 12일 이후 엿새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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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환 안보2차장 주재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18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나서자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앞서 군은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오전 6시 50분쯤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포착했다.

미사일은 약 400㎞를 비행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은 지난 12일 이후 엿새 만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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