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연휴 마지막날 '미사일 발사'…400㎞ 비행

박정민 2024. 9. 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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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북한이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8일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5월 조선중앙TV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같은 달 17일 조선동해상에서 진행된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 캡처. [사진=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6시 50분께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은 약 40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韓美) 당국이 분석 중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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