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G 만에 시즌 48호 폭발, 추신수 넘어 亞 최다 홈런 신기록! 50-50도 2홈런-2도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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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5경기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다.
그러면서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까지도 단 2홈런-2도루만을 남겨뒀다.
그러면서 오타니는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까지 2홈런 2도루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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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펼쳐진 마이애미 말린스와 2024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정규시즌 방문 경기서 1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초 1사 1루서 시즌 48번째 아치를 그렸다.
때는 LA 다저스가 0-4로 지고 있던 3회 초였다. 앞선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대런 매커칸에게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1사 1루서 다시 마주했다. 바깥쪽으로 빠지는 스위퍼와 몸쪽으로 파고드는 싱커를 지켜본 그는 재차 몸쪽 낮게 스위퍼가 떨어지자 그대로 방망이로 퍼올렸다.
발사각 32도로 시속 105.3마일(약 169.4㎞)로 날아간 타구는 402피트(약 123m)를 날아 론디포 파크 우측 담장 상단에 꽂혔다.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48호 홈런이었다. 그러면서 오타니는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까지 2홈런 2도루만 남겨뒀다.
오타니는 이미 메이저리그 역사상 6명밖에 없는 40홈런-40도루 클럽에 속했다. 앞서 1988년 호세 칸세코(42홈런-40도루), 1996년 배리 본즈(42홈런-40도루), 199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42홈런-46도루),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46홈런-41도루), 2023년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41홈런 73도루)가 올해 오타니가 지난달 2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끝내기 만루포 포함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1도루으로 40-40 클럽에 가입했다.
또한 이번 홈런으로 개인 메이저리그 통산 219번째 아치를 그리면서 오타니는 추신수(42·SSG 랜더스)를 넘어 아시아 메이저리거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2006년 3개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꾸준히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2020년까지 15시즌 간 218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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