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심천2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 사업 선정
이유진 2024. 9. 18. 09:12
[KBS 청주]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에 영동 심천2지구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영동군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401억 원을 들여 심천2지구 3km 일대에 제방을 신설하고 교량과 펌프장 12곳을 지을 계획입니다.
정비사업에 선정된 심천2지구는 그동안 침수 피해로 주민 불편이 잇따랐던 심천면 심천리, 용당리, 단전리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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