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김은경 2024. 9.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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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쯤 의성군 봉양면에서 A(80대) 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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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쯤 의성군 봉양면에서 A(80대) 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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