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주민발안 조례’ 2건 모두 부결
손원혁 2024. 9. 18. 08:34
[KBS 창원]창원시민들이 발안한 집단급식소 종사자 건강증진과 무상교통 지원 조례 2건이 모두 창원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부결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과 6월 각각 소관 상임위도 중복 지원과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이들 안건을 부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경남도당은 창원시의회가 형식적인 질의응답과 반대토론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져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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