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두천천서 물놀이 하던 60대 숨져
김은경 2024. 9. 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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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6분쯤 울진군 울진읍 두천천에서 '같이 물놀이를 하던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난구조 장비를 이용 수색 중 심정지 상태의 A(60대)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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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6분쯤 울진군 울진읍 두천천에서 '같이 물놀이를 하던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난구조 장비를 이용 수색 중 심정지 상태의 A(60대)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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