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야생동물 질병 특성화대학원’ 강원대 등 4곳 선정
이청초 2024. 9. 18. 08:08
[KBS 춘천]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강원대학교 등 4곳을 야생동물 질병 특성화 대학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학은 매년 10억 원씩 지원받아, 앞으로 3년간 야생동물 질병과 구조 관련 전문인력 50여 명을 양성하게 됩니다.
'야생동물 질병 특성화대학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조류인플루엔자 등 야생동물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기관입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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