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페인 명문구단서 '러브콜'... 깜놀한 토트넘, 재계약 몸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스페인 축구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자 토트넘이 부랴부랴 손흥민과 재계약 움직임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소식지인 '홋스퍼 HQ'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한국 스타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스페인의 거인이 내년 여름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곧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스페인 축구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자 토트넘이 부랴부랴 손흥민과 재계약 움직임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소식지인 '홋스퍼 HQ'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한국 스타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스페인의 거인이 내년 여름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손흥민 에이전트에 연락해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32세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계약 마지막 해를 지나고 있다. 토트넘은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현재 유명 선수 영입으로 선수단을 강화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는데 그 대상 중 하나가 손흥민이라는 것이다.
손흥민은 이미 여러 사우디 프로팀이 탐낸다는 보도가 자주 나왔다. 손흥민은 그러나 유럽에서 잔류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혀온 상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곧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축구를 즐기고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그와 클럽 모두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70대 친모 성폭행한 아들…유원지서 외조카 성폭행 시도도 - 머니투데이
-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6개월 시한부 충격에도…"이건 기회" 왜? - 머니투데이
- 1박 1000만원…이영애 묵은 '초호화 한옥 호텔' 어디길래 - 머니투데이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동거, 스킨십도 많이 해" - 머니투데이
-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사망 - 머니투데이
- '체포조 의혹' 반박한 경찰 "명단 받은 적도 없다"…분단위 타임라인 공개 - 머니투데이
- '빅뱅 팔이' 승리, 이젠 지드래곤보다 돈 잘 번다?…출소 후 근황 - 머니투데이
- '대마초 전과' 부활 김태원, 미국인 사위 첫 대면…딸 울컥한 사연 - 머니투데이
- "음란 마귀" 술고래 남편의 반전 아내…진태현도 아찔 토크에 "힘들다" - 머니투데이
- '테라' 권도형 변호인 "정치적 판단 안 돼…한국 보내달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