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두 아이 전처 박지윤에 보내고 절절 부성애 “내 새끼들 분명함”[★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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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명절을 함께 보낸 두 아이를 전처인 방송인 박지윤에게 보낸 후 아이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딸과 산책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내 사랑"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새로운 식기 사진과 함께 "울 애기들 식기도 새로 싹 갈아야지"라고 두 아이를 위해 식기를 바꾸는 계획을 밝히는 등 아들, 딸을 향한 절절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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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명절을 함께 보낸 두 아이를 전처인 방송인 박지윤에게 보낸 후 아이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동석은 지난 17일 “아이들과 야식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먹으면서 셋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아쉽다를 연발하다가 내일 저녁은 뭐먹지로 귀결되는 대화. 내새끼들 분명함”이라며 야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딸과 산책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내 사랑”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새로운 식기 사진과 함께 “울 애기들 식기도 새로 싹 갈아야지”라고 두 아이를 위해 식기를 바꾸는 계획을 밝히는 등 아들, 딸을 향한 절절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이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들은 이혼 후 함께 살았던 집에서 새 집으로 이사했다. 최동석은 이혼 후 TV CHOSUN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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