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윤서령→안지완·리누 등 추석 인사 공개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 안지완 그리고 리누가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7일 SNS 채널을 통해 네 사람의 친필이 담긴 추석 메시지를 공개, 따스함을 안겼다.
김희진과 윤서령, 안지완, 리누는 공개된 메시지를 통해 4인 4색 안부를 전하는가 하면, 손수 적은 글씨로 따뜻한 마음을 선사했다. 먼저 김희진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는 추석 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여러분 해피 추석”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껏 뽐냈다.
이어 ‘미스트롯3’ TOP10을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윤서령은 “보름달만큼 꽉! 찬 행복과 기쁨, 그리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실 수 있게 서령이가 달 토끼에게 바라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트롯 비타민’ 다운 귀여운 메시지를 전했다.
‘트롯 연하남’으로 활동 중인 안지완은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이 되었네요. 여러분과 처음 맞는 추석이라서 참 의미가 깊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작게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리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따뜻한 위로와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리누는 “벌써 2024년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기쁨 가득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추석 메시지로 훈훈함을 자아낸 네 사람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