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51% vs 트럼프 45%…TV토론 후 격차 확대"

정반석 기자 2024. 9. 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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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후보인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대선 TV토론 뒤 더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여론조사업체가 최근 미국 유권자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51%,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USA투데이는 경합주인 펜실베니아에서도 해리스가 49%를 기록해 46%를 기록한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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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후보인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대선 TV토론 뒤 더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여론조사업체가 최근 미국 유권자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51%,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로 지난 10일 첫 TV토론 전의 격차인 3% 포인트보다 커진 것입니다.

USA투데이는 경합주인 펜실베니아에서도 해리스가 49%를 기록해 46%를 기록한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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