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2' 파이팅 외치는 KIA 선수들

2024. 9. 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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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열린 우승 축승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IA는 이날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했으나 같은 시간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삼성이 패해 1·2위 간 격차가 8경기로 유지되며 정규시즌 7경기를 남기고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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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7년 만에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열린 우승 축승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IA는 이날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했으나 같은 시간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삼성이 패해 1·2위 간 격차가 8경기로 유지되며 정규시즌 7경기를 남기고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었다. (KIA 타이거즈 제공) 2024.9.1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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