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한빛원전 수명연장 전면 재검토해야"
강동엽 2024. 9. 18.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빛원전 수명연장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가 한빛원전에 인접한 도민의 안전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원전의 수명연장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1985년과 86년에 각각 가동을 시작한 한빛 1.2호기는 40년 설계 수명이 거의 다 됐지만 정부는 운행을 10년 연장하는 절차를 추진해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수명연장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가 한빛원전에 인접한 도민의 안전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원전의 수명연장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1985년과 86년에 각각 가동을 시작한 한빛 1.2호기는 40년 설계 수명이 거의 다 됐지만 정부는 운행을 10년 연장하는 절차를 추진해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 중 주차된 차량 엔진룸에서 불.. 2대 불에 타
- 고추장은 역시 '순창고추장'.. 대통령 선물로 빚어진 혼란?
- "35톤급 어선 전복 3명 숨져".. 1,600톤 운반선과 충돌?
- [현장 가봤더니] "뜨거운 저수지에 녹조가 둥둥".. 기상 이변에 댐 관리 골머리
- 남원에서 '댕구알버섯' 11년 연속 발견
- 군산에서 어선 전복 3명 사망.. '화물선 충돌 여부' 수사
- 신호 어기고 3대 충돌 뒤 전복.. "음주 여부 확인 중"
- 군산 35톤급 어선 전복.. 구조자 8명 중 3명 심정지
- 서해안 고속도로 3중 추돌.. 삼남매·엄마 다쳐
- 군산 십이동파도 어선 전복.. 3명 의식 불명, 1명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