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오정연, 천고마비의 계절 소망 전해... “167cm·46kg 유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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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몸매 유지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방송인 오정연이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브라운 컬러의 민소매 탑과 베이지 컬러의 카고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동은 오정연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하며, 그녀의 무대 밖 일상 또한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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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몸매 유지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방송인 오정연이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네요오 부쩍 다가온 올 가을.. 몸도 맘도 탈 없이 적당히 살 찌는 나날들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다가오는 가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팬들에게 건강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 온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그녀의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슬림하면서도 균형 잡힌 체형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이는 그녀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온 결과로 보인다. 팔과 허리 부분이 특히 날씬해 보이며, 적절한 근육량이 몸 전체에 자연스럽게 분포되어 있어 그녀의 건강미가 돋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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