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증' 유열 사망은 거짓, '가짜뉴스'"..10개월만 회복 근황 [스타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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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 투병 사실을 밝혔던 가수 유열(63)이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에 유열의 영상을 공개한 교회 측은 이달 6일 "유열 전도사님은 2024년 9월 5일 현재 건강하게 회복 중이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이들은 문제의 '가짜 뉴스'를 박제, "유열 사망이라는 거짓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정보에 속지 말라.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거짓 동영상을 삭제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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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열은 최근 폐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의 목소리도 예전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앞서 작년 11월 유열은 한 교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이상을 고백,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해당 영상에서 몰라보게 야윈 얼굴의 그는 "제가 한 6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 성대 이상에 폐섬유증이 찾아왔고 이후 폐렴도 겪게 돼 급 다이어트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폐섬유증은 폐질환의 일종으로 폐 조직이 점차 딱딱하게 굳는 질환이다.
하지만 그의 투병 소식이 화제를 얻자 '사이버 레커'들의 표적이 됐고, 사망설 등 무분별한 '가짜 뉴스'가 퍼졌다.
이에 유열의 영상을 공개한 교회 측은 이달 6일 "유열 전도사님은 2024년 9월 5일 현재 건강하게 회복 중이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이들은 문제의 '가짜 뉴스'를 박제, "유열 사망이라는 거짓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정보에 속지 말라.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거짓 동영상을 삭제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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