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출전 굳히기' kt, 키움에 4-2 승리...엄상백 13승 호투

정태화 2024. 9.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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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반 경기차인 4위 두산과 5위 kt는 나란히 승전가를 부르고 PS 굳히기에 들어갔다.

kt는 2회 김상수의 우월 2루타로 결승점을 낸 뒤 3회 멜 로하스 주니어와 김민혁의 연속 2루타, 강백호, 문상철, 장성우 등 5타자 연속 안타를 묶어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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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반 경기차인 4위 두산과 5위 kt는 나란히 승전가를 부르고 PS 굳히기에 들어갔다.

kt는 2회 김상수의 우월 2루타로 결승점을 낸 뒤 3회 멜 로하스 주니어와 김민혁의 연속 2루타, 강백호, 문상철, 장성우 등 5타자 연속 안타를 묶어 3점을 보탰다.

kt 우완 사이드암 투수 엄상백은 5⅓이닝 동안 1점만 줘 13승(10패)째를 거두고 다승 공동 2위 대열에 합류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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