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4위…양지훈 득점왕

김동찬 2024. 9. 18.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를 4위로 마쳤다.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마지막 날 파키스탄과 3·4위전에서 2-5로 졌다.

이날 3쿼터에 득점한 양지훈(김해시청)이 9골을 기록해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인도가 중국을 1-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파키스탄의 경기 모습.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를 4위로 마쳤다.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마지막 날 파키스탄과 3·4위전에서 2-5로 졌다.

우리나라는 2쿼터 이정준(성남시청)의 득점으로 전반을 1-0으로 앞섰으나 후반 대량 실점하며 역전패했다.

이날 3쿼터에 득점한 양지훈(김해시청)이 9골을 기록해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인도가 중국을 1-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17일 전적]

▲ 3·4위전

한국 2(0-0 1-0 1-3 0-2)5 파키스탄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