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48% 상승-니콜라 3.66% 급락, 전기차 혼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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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가 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하자 전기차도 혼조세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48%, 루시드도 0.27% 각각 상승했다.
미증시가 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으나 나스닥은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루시드도 0.27% 상승한 3.7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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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하자 전기차도 혼조세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48%, 루시드도 0.27%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0.76%, 니콜라는 3.66%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8% 상승한 227.8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증시가 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으나 나스닥은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는 0.04% 하락한 데 비해 S&P500은 0.03%, 나스닥은 0.20%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 폭이 비교적 컸다.
이에 따라 미국 기술주의 대표 주 테슬라도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루시드도 0.27% 상승한 3.7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0.76% 하락한 13.10달러를, 니콜라는 3.66% 급락한 5.2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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